몇몇의 일부 동전은 해당 연도의 발행량이나 IMF, 최초 발행일 등의 이유로 상당한 희소성을 갖고 있습니다. 희귀 지폐의 경우 공식적인 거래를 할 수 있는 곳이 존재하지만, 동전은 수집가를 통해 개인 거래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가격의 폭이나 보존 상태에 따라 시세로 따져봐야 합니다. 저금통이나 장롱에 옛날 동전을 모아두었던 게 있다면 오백 원부터 백 원, 오십 원, 십원까지 연도를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희귀 동전 500원, 100원, 50원, 10원 연도와 가격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희귀 동전은 해당 연도뿐만 아니라, 보존된 상태가 좋아야 합니다. 사소한 찍힘이나 오염 등에 의해 동전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며, 1등급부터 70등급까지의 점수를 통해 가격이 측정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두시기 바랍니다.
목차
희귀 동전 가격표
시간이 흐를수록 카드나 삼성페이나 애플페이 등을 사용하게 되면서 현금의 사용량이 현저하게 떨어졌습니다. 그중에서도 지갑에 동전에 넣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으며, 은행을 통해 동전을 교환하는 횟수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동전은 점차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지만 이 중에 희귀 년도의 동전을 소지하고 있다면 기존의 가치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희귀 동전은 생산된 년도의 발행량이나 역사적인 이유, 혹은 보존 상태 등을 고려하여 수집가들 사이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으니, 저금통이나 집에 모셔두었던 동전의 연도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500원 희귀 동전 년도와 가격
오백 원짜리 동전 중 1987년, 1988년, 1998년에 발행된 동전은 높은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그 중애서도 1998년에 발행된 500원짜리 동전은 최소 500,000만 원에서 2,000,000원까지 거래가 될 정도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고 합니다.
1998년도에는 IMF를 맞이했던 시기이며, 이때 외화위기로 인해 500원짜리 동전의 생산량이 8천 개 정도밖에 되지 않은 이유로 상당한 희소성을 갖고 있습니다.
- 500원짜리 발행일 1987년
- 500원짜리 발행일 1988년
- 500원짜리 발행일 1998년
100원 희귀 동전 년도와 가격
동전 중 가장 많이 사용되고 발행량이 많았던 백 원에도 희귀 동전이 존재합니다. 1970년, 1981년, 1983년, 1998년도의 동전이 있으며, 1983년에 발행된 백 원짜리 동전 중 국화가 크게 새겨진 동전이 높은 희소성을 갖고 있습니다.
100원짜리 동전은 최초로 발행된 년도가 1970년이며, 이때 발행된 동전이 높은 가치를 갖고 있기에 80,000원 정도에 거래가 이루어진 바가 있습니다. 또한, 1974년에 발행된 동전은 약 300,000원으로 거래되기도 합니다.
- 100원짜리 발행일 1970년
- 100원짜리 발행일 1981년
- 100원짜리 발행일 1983년
- 100원짜리 발행일 1998년
50원 희귀 동전 년도와 가격
50원 동전 중 유독 높은 가치를 갖고 있는 년도는 최초로 발행된 1972년에 발행된 동전입니다. 이는 150,000원 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 50원짜리 발행일 1972년
- 50원짜리 발행일 1977년
- 50원짜리 발행일 1986년
10원 희귀 동전 년도와 가격
10원짜리 희귀 동전은 500원이나 100원, 50원보다 더 많은 년도가 있으며, 1966~1969년, 1977년, 1981년, 1983년에 발행된 동전입니다. 그중에서도 1966년에 처음으로 발행된 10원 동전이 희소성이 높으며, 그 중애서도 10이라는 숫자가 크게 새겨져 있어야 합니다.
- 10원짜리 발행일 1966년 - 300,000원
- 10원짜리 발행일 1967년 - 150,000원~180,000원
- 10원짜리 발행일 1968년 - 50,000원~70,000원
- 10원짜리 발행일 1969년 - 250,000원
- 10원짜리 발행일 1970년 - 최대 1,000,000원
마치며
500원부터 100원, 50원, 10원까지 희귀 동전의 연도와 가격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희귀 동전뿐만 아니라 희귀 지폐도 존재하며, 이는 공식적인 사이트도 있으니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희귀 동전의 경우 공식적인 판매처가 없기 때문에 개인 거래를 하는 것이 좋으며, 사용한 흔적이나 훼손이 있으면 값어치가 상당히 떨어지기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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