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상은 긴급 조치가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구급함은 가정에 하나씩은 반드시 배치해야 하며, 여행을 갈 때도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서 비상약품 세트를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어떤 종류의 약품을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정상비약 비상약품 목록을 체크해 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요즘은 24시 편의점을 통해 필요한 약품을 언제든지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비상약품 준비를 소홀히 여기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약은 상당히 제한적이며, 지점에 따라 판매하지도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목차
가정상비약 필요성
언제 어떤 일을 겪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며, 긴급한 상황에 취하는 적절한 조치는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일입니다. 야외에서 문제가 생기면 약국이나 편의점을 통해서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지만 공휴일이나 주말, 새벽 시간에는 긴급 조치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 닥칠 수 있기 때문에 상비약은 항상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비상약품 목록
의료 기관이 문을 닫는 시간이나 날짜에는 즉시 치료가 불가하기 때문에 긴급 치료를 위한 비상약품이 존재해야 합니다. 흔히 자주 사용되는 비상약품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진통제
- 소화제
- 해열제
- 지사제
- 위장약
- 소독약
- 붕대
- 연고
- 화상 거즈
- 밴드
- 체온계
- 파스
비상약품 관리 방법
위와 같은 비상약품들은 일반적으로 구급함에 모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한 제품은 제자리에 두는 습관을 길러두어야 하며, 보관 상태가 좋지 않다면 상처 부위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유효기간을 항상 체크해 두는 것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올바른 방법입니다.
비상약품 유효기간
비상약품의 유효기간은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제조일 기준으로 체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알약의 경우 개봉을 하지 않았다면 2년 정도이며, 개봉을 했다면 1년 안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항생제 시럽형일 경우 개봉 이후 최대 2주 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냉장고 같이 서늘한 곳에 보관했다 하더라도 최대 2~3달을 넘지 않도록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가정상비약 비상약품 목록을 알아보았습니다. 리스트를 잘 체크하고 필요한 약품들을 구급함에 모아서 보관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사용이 끝난 약품은 제자리에 둘 수 있도록 습관을 길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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