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순위 목록과 장단점 정리

주식의 배당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분들은 국내가 아니라, 미국의 배당주를 찾으실 겁니다. 배당주 사이에서 역사적으로 높은 배당률을 자랑하고 안정적인 유명 종목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수십 년을 한해도 빠짐없이 배당을 지급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을 함께 보시죠. 또한 미국 주식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배당킹 주식

미국 주식 중 Dividend King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종목이 있습니다. 이는 배당왕을 의미하며, 50년 이상 꾸준하게 배당을 제공해 왔으며 지속적으로 우상향 한 세계적인 기업입니다. 역시적으로 기록이 증명을 하고 있으며 안정성은 물론이며, 수익성 또한 보장되어 있기에 아주 유명합니다.

추가로 배당킹은 아니지만 귀족주라고 불리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 기업들은 S&P 500 지수에 포함되어 있으며, 25년 이상 연속으로 꾸준한 배당 지급을 진행하였습니다. 배당킹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험해 보일 수는 있지만, 25년이란 세월을 결코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배당킹보다 오히려 높은 수익성과 안정성의 결과를 보일 때도 있습니다.

• 귀족주 대표 기업
  • Microsoft
  • UMH(유나이티드헬스)
  • VISA
  • ExxonMobil

 

 

미국 배당킹 순위

순위	이름	주가	배당률	연속배당기간
1	존슨앤존슨	155	2.9%	61년
2	윌마트	142	1.6%	51년
3	프록터앤갬블	139	2.6%	67년
4	애브비	152	3.8%	51년
5	코카콜라	59	3.0%	62년
6	펩시코	175	2.6%	51년
7	애봇래보로토	100	2.0%	51년
8	S&P글로벌	343	1.0%	51년
9	일리노이즈툴워크	232	2.2%	59년
10	백톤, 디키손 Co	237	1.5%	51년

위 표는 기업의 자산 규모로 순위가 메겨져 있으며, 1위인 존슨 앤 존슨의 경우는 450조 원입니다. 10위는 80조 원 이상이라고 하니 확실히 안정성에서는 TOP인건 확실합니다. 확실히 익숙한 이름들이 많이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대 자산 규모에 비해 배당률 또한 높아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배당주들이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주식 배당주 배당킹 장단점

장점은 기본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 물가상승이 무서울 정도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건 아실 겁니다. 자산을 지키기 위하여, 요즘은 예금 및 적금이 아닌, 투자로 인해 인플레이션 방어를 한다고 하죠. 미국 주식이 대표적인 예시로 적절합니다. 50년 이상의 꾸준하게 배당수익을 지급해 왔기 때문에 안정성 또한 검증이 되었으며, 세계적으로 입지가 두터운 기업들이기에 쉽게 무너지지도 않습니다. 또한, 오랜 세월 동안 미세하게나마 우상향을 하는 모습으로 성장성 또한 전망이 좋습니다.

1. 확실한 인플레이션 방어
2. 오랜 기간으로 검증된 안정성
3. 꾸준하게 우상향 하는 성장

단점의 경우는 인플레이션 방어만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무슨 말이 나면,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하게 배당금을 지급해 왔기 때문에 기업의 성장률에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투자 수익금만으로는 만족이 안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꾸준하게 달려왔기 때문에, 갑자기 급성장하는 상황은 좀처럼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배당금 지급이 중단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기업들에 비해 미국 배당킹 순위에 오른 기업들이 배당금 지급 중단 확률이 낮은 건 사실입니다.

1. 꾸준한 배당금 지급으로 인해 성장성 저하
2. 장수기업인 만큼, 낮은 급성장 확률

 

 

지금까지 미국 주식 배당주 순위 TOP3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추가로 배당킹의 장단점에 대해서도 말씀드렸는데 유익한 한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의 배당킹 반열에 오른 기업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다른 종목들에 비하면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인플레이션 방어 수단으로 유명하다는 점 참고하시고 좋은 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