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이란 무엇일까요? 대부분 아웃소싱과 외주를 같다고 생각하지만 엄연히 다른 개념입니다. 지금부터 아웃소싱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으며, 외주와 아웃소싱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읽어보시고 정확한 개념을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아웃소싱 장점
아웃소싱은 회사의 시스템 중 일부 역할을 효율적이고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외부에게 위탁을 맡기는 것을 말합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 미국이 최초로 시행했으며, 점차 전 세계적으로 뻗어 나갔습니다. 아웃소싱을 통해 내부 활동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크게 비용절감을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아웃소싱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외부 전문 기업에게 위탁을 맡겨 부족한 기술이나 자원을 해결할 수 있으며, 핵심기술에 더 신경 써서 강화하고 개발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아웃소싱으로 인해 서로가 의존적이며, 이로 인해 장기적인 파트너 관계가 형성되어 하나의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각자 다른 분야의 전문기술을 가지고 다른 기업의 기술력으로 본인들의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지만, 외주나 컨설팅과는 다른 개념이라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아웃소싱 단점
인소싱을 선호하던 기업들도 결국 아웃소싱을 채택하게 되며 시장이 포화상태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로 인한 물가등 가격이 증가하고 있으며 아웃소싱에 길들여진 기업 측에서는 유지 및 보수를 위해 직원 수를 줄이는 등 점차 다양한 단점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또한, 오랜 아웃소싱으로 인해 기술력을 독점한 기업의 갑질과 마찰이 늘었으며 아웃소싱 업체에 의존을 많이 하기에 미숙한 관리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 아웃소싱업체를 통한 처리를 한다면 인소싱이 퇴화되어 의존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미숙한 관리나 직무 혼동등이 발생한다면 피해가 적진 않을 것입니다.
아웃소싱과 외주의 차이
아웃소싱을 맡기는 기업은 비용절감의 비중이 사실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문업체에 대해 의존적이고 장기적으로 맺어진 파트너 관계는 이미 하나의 시스템이 되었으며, 기업은 이 시스템으로 인한 성장, 경쟁력, 핵심 기술강화 및 능력강화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아웃소싱과 외주는 비슷한 면이 있지만 본질적으로 의미가 다릅니다. 외주는 함께 미래를 기약하며 성장한다는 느낌보다는 일시적이고 반복적인 관계에 있습니다. 아웃소싱이 아닌, 외주업체는 언제 등 돌려도 이상하지 않는 가벼운 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기업마다 상대적으로 다를 수 있다는 점은 반드시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아웃소싱이란 무엇인지와 아웃소싱의 장점 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외주와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자세히 읽어보시고 올바른 개념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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