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휴가비 지원 총 600억

정부에서는 숙박쿠폰과 휴가비를 약 600억원 지원하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휴가철이 다가오며, 그 동안의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고생한 국민들을 위한 정책인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경호 부총리이며,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29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인하여 열리게 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최대 600억원의 재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추경호 부총리은 "1인당 숙박비 3만원씩해서 총 100만명, 유원시설 입장료 1만원씩 하여 총 18만명, 휴가비 10만원씩 최대 19만명 등 총 153만명에게 여행을 위한 필수 할인 혜택 적용을 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추가로 "문화비 및 전통시장의 지출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10%포인트씩 한시적 상향을 할 것이다"고 하며 "올해 방한 관광객 1000만명 이상 유치를 위하여 22개국을 대상으로 전자여행허가제(K-ETA)를 면제할 것이다."라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마스크

코로나 여파로 근 몇년간 휴가도 제대로 못가고 여행도 못가본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이번에 혜택 받으셔서 기분 좋은 여행 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