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절세 방법 꿀팁

개인사업자의 큰 적은 세금입니다. 원천세나 부가가치세 등의 신고 납부를 진행하며, 1년에 한 번 종합소득세 신고까지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업자들이 종합소득세 절세를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원천세나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까지 절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세금 감면 방법

세금을 감면받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확한 날짜에 연체되지 않고 납부하는 것입니다. 세금 납부를 소홀하게 하면 미납 및 연체로 인해 가산세가 부가되며, 가산세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원천세 (인건비)

원천세를 통한 세금절세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필요 인력을 줄이라는 말이 아니라 정부를 통해 줄이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 중 대표적으로 일자리안정자금과 두루누리 사회보험이 있습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은 정부가 제시한 조건에 성립되어야 합니다. 조건이 맞는다면 고용보험이나 국민연금 최대 80%를 사업자에게 지원해 줍니다.

일자리안정자금의 경우는 해당 사업장에 근로하는 종사자가 30명 미만이면 한 사람당 7만 원씩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지원금은 매달 말일에 지급됩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 및 제도의 목록을 잘 확인하시고 조건에 성립되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부담을 줄이실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부가가치세

부가가치세 측정 기준은 매출세액에 매입세액을 제하면 됩니다. 이 사전 기준을 토대로 매입세액이 커진다면 적은 부가가치세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업자들이 현금영수증 등을 이용하여 매입세액을 늘려 적은 부가세를 지출하려는 것입니다.

적은 부가가치세를 납부하기 위하여 증빙서류를 사전에 미리 준비해야 하는데, 다음과 같은 목록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1. 본인의 사업자번호로 발행한 현금영수증
2. 사업자 명의로 개설한 신용카드 사용
3. 종이로 되어 있는 세금 계산서

신용카드의 경우는 개인으로 사용한 신용카드를 사업자용으로 변경이 가능하기도 하고, 새롭게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카드를 발급하고 사용하시는 것도 가능하기에 합리적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종합소득세

종합소득세 신고는 1년에 한 번이기 때문에 사전에 아주 많은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자주 신고해야 하는 원천세와 부가세 신고만 정상적으로 진행해도 많은 종합소득세 절세를 받을 수 있지만 추가로 더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세액공제와 세액감면에 신경 쓰는 것입니다. 납부하는 세금을 가장 눈에 띄게 줄여주며, 노란 우산공제 같은 제도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감면등을 이용하려면 본인이 직접 움직이는 것도 좋지만, 해당 내용을 잘 모르신다면 세무사로 문의하여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원천세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절세 방법은 꾸준하게 빠트리지 않고 납부하여 사업자의 신용 상승과 함께 가산세를 내지 않는 방법입니다. 자연스럽게 납부를 하다 보면 어디서 어떻게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을지 보이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