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스타트업 기준과 특징 비교

법인 사업자인 스타트업은 기준을 정하기가 참 애매합니다. 하지만 정부가 스타트업을 위해 지원하는 제도에는 명확한 스타트업 기준이 정해져 있기에 이를 토대로 스타트업이 어떤 기준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법인 스타트업은 어떤 기준이며,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사업자와는 무엇이 다른 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스타트업 특징과 기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스타트업의 확실한 기준을 잡는 것은 애매합니다. 우선, 창업된 지 얼마 되지 않아야 하며 혁신적이고 참신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스타트업 기업이라고 칭하는데요. 정부에서 진행하는 스타트업 기업 지원제도는 창립된 지 7년 이내라는 기준을 잡고 있습니다. 또한, 참신하고 신박한, 기존에 없다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도 누구에게는 터무니없거나 아이디어 및 아이템이 의도치 않게 겹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스타트업의 운영 방식은 기존에 존재하는 시스템을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실전 투입으로 인해 얻은 경험과 지식, 피드백등으로 개선해 나가며, 고위험을 동반한 고수익을 노리는 운영방식이 대부분이죠. 때문에 불안 정한 사업방식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하지만 리스크가 높은 만큼 리턴 또한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고수익을 볼 수 있기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기도 하죠. 그렇기에 일반 중소기업도 투자자들에게 본인들이 스타트업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행위는 명확하게 잘못됐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차이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스타트업 벤처기업 차이 확실하게 알려드립니다

 

 

스타트업과 개인사업자 차이

스타트업이 개인사업자와 다른 점은 개인사업자가 아닌, 법인사업자여야 한 다는 점입니다. 스타트업 특성상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금문제에 시달리게 되는데, 법인 사업자가 지금 충당에 조금 유리합니다.

개인사업자는 사업의 운영 방식등이 불투명하게 운영됩니다. 개인으로 직접 운영하여 특이사항 등을 따로 등기하지도 않기에 외부에선 기업의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죠. 때문에 대출 및 투자자로부터의 자금조달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법인 사업자로 운영하게 될 시, 투명한 자금 운영 등에 대한 기록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신뢰가 가는 편입니다.

 

스타트업 인력

사업을 하다 보면 대부분 인력난에 시달리게 됩니다. 채용 문제가 아니라 자금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사업자나 법인사업자 모두 해당되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법인사업자로 진행하는 스타트업기업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기에 조금 더 유리합니다. 기본적으로 법인사업자이기에 세금이 절세되며, 절세된 금액을 가지고 직원 채용을 할 수도 있죠. 추가로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어서 개인사업자보다는 문제점 해결하기 좋습니다. 또한, 인력을 보충할 수 있는 '스톡옵션'이라는 제도는 법인사업자에게만 제공합니다.

 

스톡옵션 장점 단점 확실히 알아보기

 

 

지금까지 법인 스타트업 기준,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추가로 스톡옵션이라는 제도는 여러 법인 사업자들 중에서도 스타트업 기업에게는 더 좋은 부여를 할 수 있기에 자세히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