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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

by carking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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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옆구리의 통증은 맹장이나 소화기관 문제, 변비, 췌장염 등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왼쪽에 위치한 장기를 알고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며, 옆구리 통증이 심해진다면 허리를 통해 목까지 통증이 전달되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 중 가장 대표적인 사례를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
왼쪽 옆구리 통증

 

목차

     

     

    왼쪽 옆구리 통증

    왼쪽 옆구리에는 여러 장기가 위치해 있으며, 통증의 원인 중 작은 질병부터 큰 질병까지 있으니 정확하게 파악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식도염

    위산이 너무 많이 발생하여 식도로 역류한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부릅니다. 역류성 식도염에 걸린다면 옆구리뿐만 아니라, 가슴까지 통증이 전이되고 매우 쓰리며, 잦은 트림을 하게 됩니다.

     

    협심증

    협심증은 심장에 피 공급이 원활하게 돌지 않아 흉부에서 발생하는 통증입니다. 하지만 이 통증은 전이되어 목이나 턱, 어깨, 허리 등으로 전이되지만 가슴까지 내려오며 왼쪽 옆구리까지 내려온다고 합니다. 협심증은 소화불량의 증상이 나타나며,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한 경우에는 협심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맹장염

    맹장은 왼쪽 옆구리 통증이 아니라, 오른쪽 옆구리 통증입니다. 하지만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기 전, 가슴 중앙부에 위치한 명치아래부터 통증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명치 쪽에 얹힌 느낌이나 답답함, 장기가 흔들리는 느낌이 든다면 맹장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맹장염 초기 통증은 복부부터 시작되지만, 이 통증이 왼쪽인지 오른쪽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만약, 맹장이 터졌다면 고통으로 인해 걷는 것조차 힘들다고 합니다. 

     

    소화 질환

    소화 질환이 발생한다면 통증이나 쓰림의 현상이 나타나지만, 상황에 따라 옆구리 통증도 나타나게 됩니다. 왼쪽 복부에 위와 비장이 위치하고 있기에 만약 위염이 발생한다면 왼쪽 옆구리 통증이 시작되는 것이죠. 위에서 언급한 식도염도 이와 비슷한 이유입니다. 위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왼쪽 옆구리 통증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늑간 신경통

    늑간 신경통의 초기 증상은 옆구리의 뒷부분부터 통증이 시작되며, 가슴으로 통증이 옮긴다고 합니다. 점차 호흡이 힘들어지며, 마른기침까지 병행하는데요. 이 증상을 겪은 실제 당사자들은 당시 통증을 말로 표현하기 애매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나 기침이 심해지며, 나중에는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 찾아온다고 하니 사전에 예방을 하셔야 합니다.

     

     

    변비

    변비로 왼쪽 옆구리 통증을 느낀다고 하면 이해가 잘 안 되실 겁니다. 하지만 대장의 끝자락이 양쪽 옆구리에 위치해 있기에 대장 끝자락에 굳은 변이나 가스 등이 팽창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고통은 바늘로 찌르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 정리해 보았습니다. 실제 병원 방문자들 중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내방한 환자들이 겪었던 증상이라고 합니다. 위 사항 중 비슷한 사례가 있다면 미리 방지하시고 만약, 그럼에도 이유를 알 수 없다면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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