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일상생활 속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 됩니다. 밥을 며칠 굶더라도 물은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물은 그만큼 사람에게 절대적인 요소이며, 자주 섭취해 주면 뇌 기능활성화, 변비예방, 신체 건강 등 다양한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물 많이 마시면 좋은 점 하루 물 섭취 권장량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하루 물 권장량
하루에 물을 섭취하는 권장량은 나이와 성별에 따라, 체격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성인 남성 기준으로는 하루 물 섭취 권장량이 2L~3L이며, 성인 여성의 경우는 1.6L~2.2L의 섭취량을 권장합니다. 건강한 신진대사를 위해서 필요한 물의 양 섭취를 권하는 것이며, 신진대사로 인하여 소화나 배설, 소화 등 원활한 유지가 가능합니다.
나이와 체급에 따라 물 권장 섭취량이 다른 경우는 1kg에 30ml~40ml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만약 성인 남성의 몸무게가 70kg라면 최소 2.1L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활발한 운동을 하거나 업무환경, 생활패턴 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아침에 기상 후, 물 한 컵을 마시는 것은 좋은 행동이며, 음식 섭취 이전과 후, 취침 전 등 자주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음료나 커피 등으로 수분을 섭취했다면 물의 섭취량도 그에 맞춰서 줄이시면 됩니다. 모든지 과한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물 많이 마시면 좋은 점
무슨 하루에 2L 이상씩 마시나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물은 생각보다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은 일시적인 포만감을 주긴 하지만 칼로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체중감량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물은 칼로리가 없습니다. 물을 자주 마셔 수분공급을 하게 되면 소화기관이 활발하여 배설을 자주 하기도 합니다. 또한,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포만감 또한 주기에 충동적인 식욕억제도 가능합니다.
대사량 활성화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신진대사가 활성화됩니다. 이는 에너지 소모를 불러일으키며, 불필요한 체지방 감소 및 체력 증가 등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변비예방
물을 많이 마시면 소화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이는 변비 예방으로 까지 이어지는데요. 물 조금 더 많아 마시는 것만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체온조절
신체는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체 내부에 있는 물 덕분에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인데요. 수분을 많이 공급하면 체온이 증가하고 땀을 배출하여 체온 유지가 가능합니다.
피부 건강과 신장 건강
피부가 좋아지는 방법 중 하나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라는 소리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실제로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피부가 좋아지며, 물은 체내 독소제거에 효과적이기에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이기도 합니다. 체내 독소제거에 효과적이기에 신장 또한 건강해지게 됩니다.
뇌 활성화
수분을 섭취하면 뇌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게 되기에 뇌가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한 뇌 기능 또한 향상하여 집중력도 높아집니다.
지금까지 물 많이 마시면 좋은 점 하루 물 섭취 권장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지만 과다섭취는 당연히 해서는 안됩니다. 권장량을 체크하시고 습관화하여 건강한 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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