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에 이물질이나 세균, 바이러스등이 침투하여 감염된다면 염증이 발생합니다. 이 염증을 눈 다래끼라 하며 보통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렌즈 세척이 안되거나 장기간 렌즈를 착용 시 발생되기도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면역력이 떨어질 때도 발생하기에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눈 다래끼 빨리 낫는 법 6가지 정리! (원인,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눈 다래끼
우선 눈 다래끼는 겉 다래끼, 속 다래끼, 콩 다래끼로 구문 됩니다. 겉 다래끼는 눈두덩이에 발생하고 단단해지며 통증이 증가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악화되기에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속 다래끼는 눈꺼풀 안쪽에 흡사 여드름과 비슷한 생김새로 발병됩니다. 콩 다래끼는 눈꺼풀 가장자리에 발병되고 염증이 발생되거나 알맹이가 만져지기도 합니다.
음주 및 흡연하지 않기
음주나 흡연을 하게 되면 혈관이 축소되며 소염 효과를 억제하기에 발생된 염증의 회복 속도를 늦추게 됩니다. 따라서, 어떤 형태의 다래끼가 나더라도 음주나 흡연은 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화장 및 로션
화장품이나 로션은 되도록이면 바르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화장품이나 로션은 오염 및 감염시킬 우려가 있으며, 특히 스킨의 경우는 산성이 있기에 다래끼에 자극을 주어 악화되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만지지 말기
여드름만 나더라도 상당히 거슬리고 건들게 됩니다. 다래끼 또한 예외는 아니며, 본인도 모르게 만지게 되고 짜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해는 되지만 절대로 짜거나 만지면 안 되며 보통 자연치유를 하는 기간은 2주 정도 걸리지만 반복적으로 만지거나 짜게 되면 오염되기에 더 확산됩니다.
렌즈사용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더라도 다래끼 회복 기간을 지연시키게 됩니다. 가급적이면 다래끼가 난 부위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다래끼 확산을 예방할 수 있으며, 회복 기간을 단축시키게 됩니다.
식염수 세척
다래끼가 생긴 부위를 주기적으로 식염수나 깨끗한 물로 세척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식염수는 바이러스 침투나 세균 감염을 방지해 주기에 확산을 막아주고 치료 기간 또한 단축시켜 줍니다.
냉찜질 & 온찜질
따뜻하거나 차가운 수건 등을 이용하여 다래끼가 난 부분과 주변 부위를 5분에서 10분 정도 주기적으로 찜질해 주면 붓기가 빠르게 가라앉고 다래끼에 있는 기름을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다래끼로 인한 통증을 줄여주고 노폐물이 생성되지 않게 해 주기에 빠른 회복을 위해서 찜질을 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작성한 눈 다래끼 빨리 낫는 법 6가지 정리! (원인, 증상) 글을 잘 읽어보시고 다래끼 치료를 빠르고 확실하게 하기 위한 관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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