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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다리저림 원인 정리와 완화 방법

by carking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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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저림 통증은 사고 후유증이나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신경 손상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리 저림은 다리 자체에서 발생되기도 하지만 다리는 목부터 어깨, 척추, 허리, 골반 등 모두 이어져 있기에 예상외로 다른 부위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부터 다리 저림 원인 정리와 완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리저림 원인과 완화 방법
다리저림 원인

 

목차

     

     

     

    수축된 신경

    신경계가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에 다리 저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경이 수축되어 다리가 저린 상황이 지속된다면 따끔거릴 수 있으며, 근육에 힘이 실리지 않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보통 잘못된 자세나 고강도의 반복된 행동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초 신경증

    말초 신경계가 손상되면 다리에 감각이 무뎌지며, 따끔거리고 간지러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 통증들은 다리가 저리다고 느끼기 쉬우며 보통 과한 알코올 섭취나 당뇨병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초 동맥 질환

    말초 동맥 질환과 부정맥 혈전증은 하반신 마비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 주의하셔야 하며, 이 질병들은 초기 증상이 다리 저림으로 시작됩니다. 추가로 다리가 차가운 감각이나 무감각하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한시라도 빨리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디스크

    허리 디스크나 목 디스크는 증상이 심해진다면 다리까지 통증이 내려오게 됩니다. 목부터 척추를 타고 허리까지 이어지는 통증은 다리 저림으로 이어지며, 거북목이나 일자목 또한 해당됩니다.

     

     

    좌골신경통

    골반을 이루는 좌우 한쌍의 뼈는 좌골이라 불립니다. 좌골의 신경에 무리가 가면 다리의 저림이나 따끔 거리는 현상이 발생되는데요. 보통 평소에 잘못된 자세나 크게 다치는 등의 원인으로 통증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

    목부터 다리까지 이어져 있는 척추는 신체를 잡아주는 뼈대 역할이며, 매우 중요한 신체 부위 중 하나입니다. 사고를 당했거나 위에 언급한 목, 허리 디스크를 겪고 있다면 척추 손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척추가 손상된다면 하반신 마비로 이어지며 다리가 저림부터 시작하여 무감각 증상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부족한 비타민

    신체에 비타민D와 비타민B12가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은 다리의 감각이 무뎌지며, 따갑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비타민은 신체 기능의 역할 수행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이며, 신경계 유지를 위해 사용되기에 충분한 비타민 섭취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당뇨병

    당뇨병 증상이 심해진다면 당뇨성 신경병증이 발생되며, 다리나 발에 감각이 없어지게 됩니다. 또한 저리고 따가운 통증이 발생됩니다.

     

     

    다리 저림 완화 방법

    다리 저림을 완화하는 방법이 있지만 이는 원인에 따라 일시적인 효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또는, 꾸준히 관리를 잘해준다면 치료효과까지 나타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리 위치 이동

    보통 목이나 어깨가 결리거나 디스크에 걸려 다리 저림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자세로 오래 동안 유지하거나 반복한다면 다른 자세로 위치를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이 많으며 골반이 틀어지거나 영구적인 자세결함이 발생할 수 있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마사지

    마사지를 통하여 막혀있는 혈관을 풀어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그냥 주무르는 것이 아니라 검지 손가락으로 근육을 만지며 부드럽게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마사지를 하셔야 합니다.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유연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며, 꾸준하게 한다면 다리 저림 현상이나 경련, 힘이 빠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른 아침이나 자기 직전에 해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목이나 척추 등의 강화가 이루어지기에 신체의 밸런스를 잡아주게 됩니다.

     

     

    찜질

    차가운 수건이나 따뜻한 수건으로 다리를 마사지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통증을 완화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다리 저림 원인 정리와 완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증상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으며, 굽은 허리나 디스크, 사고 후유증 등 원인은 다양하니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참고하여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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