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초기증상 7가지 정리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은 단순히 불면증이나 피곤, 멀미, 구토 같은 현상이라 초기에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초기증상 목록을 숙지해 둔다면 겹치는 사항으로 심근경색을 초기에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복통, 설사가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심근경색 초기증상 7가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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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압박

심근경색 초기 증상 중 하나는 흉부가 답답하고 숨이 잘 안 쉬어지는 등 가슴에 압박을 느끼게 됩니다. 흉부가 꽉 찬 느낌이나 울렁거림, 멀미, 소화 불량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며, 소화가 안 돼서 체한 증상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해당 사항 중 2개 이상 동시에 겪는 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숨쉬기 힘든 증상

숨쉬기 힘든 증상은 심근경색 초기증상 중 하나이며 이는 극초기에 나타나는 신호입니다. 운동을 한 직후나 천식 같은 호흡 관련 질병이 있지 않은데도 숨이 가파르고 답답 및 먹먹함을 느낀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보통이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목, 어깨, 허리, 팔 통증

신체에 중앙부인 가슴을 기준으로 목이나 어깨, 허리, 팔로 통증이 전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왼쪽 팔, 오른쪽 팔 상관없이 사람마다 느껴지는 통증의 위치가 모두 다르며 흉부부터 시작해서 목까지 통증이 전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신체부위에 통증이 느껴짐과 동시에, 흉부의 답답함이나 먹먹함, 숨이 잘 안 쉬어지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최악의 경우 심장마비 위험이 있으니 즉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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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 현기증

심근경색 초기증상 중 하나는 현기증 같은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혈류가 원활하지 않고 피의 펌핑 현상이 줄어들기 때문에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심장이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면 뇌에 산소 및 혈액이 부족하게 되고 어지러움이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울렁거림 구토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를 한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물론 해당 증상만으로는 판단하기 이르며 위에 언급한 어지러움, 가슴 압박, 신체 통증 등이 함께 발생한다면 말이죠. 이를 바꿔 말하면 소화불량으로 발생되는 증상이며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는 소화 기관에 문제가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피로감

탈진 현상이나 몸이 허해지고 많은 피로감이 생기는 현상도 심근경색의 초기 증상입니다. 수면이나 휴식을 취해도 도저히 해소가 되지 않고 기운이 빠지는 등 에너지 부족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수면

잠을 깊게 자지 못하고 잠에 드는 것조차 버거운 불면증은 심근경색 초기증상 중 하나입니다. 수면에 장애가 생기는 현상은 위에서 언급한 심장마비와 연관되어 있는데요. 어지러움을 느끼고 먹먹하고 울렁거림의 강도가 수면을 방해할 정도라면 즉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수면이 방해될 정도라면 심근경색 증상으로 거의 확실시해도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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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심근경색 초기증상 7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은 헷갈릴만한 부분이 있으며, 체를 했거나 더위를 먹어서, 혹은 단순한 불면증 등 오인으로 인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글을 잘 읽어보시고 해당되는 사항이 있는지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